자금력이 풍부한 경쟁자가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새로운 브랜드를 시작하시나요? 제일런 브라운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9월에 NBA 파이널 MVP는 자신의 의류 브랜드인 741을 론칭하고 다른 운동선수들과 계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브라운은 마케팅 분야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가진 킥스타터 CEO 에버렛 테일러를 만났습니다. 그의 플랫폼은 창업자들이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1조 4천억 달러 이상을 모금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회의는 The Playbook이라는 새로운 시리즈의 일부로 제작되었습니다. 기업가 그리고 Sports Illustrated에서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운동선수와 비즈니스 리더를 짝지어 새로운 사업에 대한 공통된 열정을 논의합니다. 아래는 전체 대화에서 편집된 발췌문입니다. 여기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테일러: 당신이 지금 아무리 성공하더라도 오래 살 수 있고 NBA는 당신 커리어의 일부일 뿐이라는 걸 이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이러한 인식은 어디서 왔을까요?
커피: 이건 제가 체스를 두며 자란 데서 유래했습니다. 체스 게임은 오프닝 게임, 중간 게임, 엔드 게임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전략에 접근할 때는 세 가지 모두를 동시에 알아야 합니다. 오프닝 액트에 따라 게임의 끝이 결정됩니다.
그러니까 제가 그것을 삶에 적용할 때, 저는 제 작품의 위치를 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제 커리어의 끝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게임인 줄 알아요.
테일러: 네, 저는 항상 그것을 머릿속에 두고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집이 없어서 쉴 곳을 찾기 위해 지역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Mark Zuckerberg와 Jack Dorsey와 같은 사람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우와. 저는 NBA 선수가 될 만큼 재능이 있지는 않았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제가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경력을 쌓기 위한 플랫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게임 전체를 한꺼번에 보는 관점으로 보면, 저는 제 삶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고, 기본적으로 거기에서 거꾸로 작업하고 있는 셈이죠. "내 인생이 이렇게 보이기를 바란다"는 뜻이에요. 제가 하는 모든 움직임, 제가 하는 모든 일, 제가 하는 모든 일은 그 길을 가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커피: 이것이 바로 인류의 싸움이다! 물론 여러분에게는 사명이 있고, 매일 여러분을 움직이는 목적이 있지만, 여전히 감정이 있고, 악습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이것이 규율과 분별력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저는 27살인데 아직도 그걸 알아내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일러: 그럼 당신이 만들고 있는 것 중 하나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신발 브랜드. 그것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커피: 솔직히 말해서, 저는 코비[브라이언트]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편히 쉬세요. 그는 죽기 전에 자신의 신발 브랜드를 출시하고, 운동선수들과 계약을 맺어 더 좋은 조건과 비율을 제공할 계획이었습니다. 저는 이에 관한 기사를 읽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대기업을 상대하며 그들이 여러분의 창의성과 여러분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직접 경험했습니다. 저는 모든 브랜드를 다 둘러봤지만 눈에 띄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같은 방식으로 사물에 접근합니다. 저는 과거의 브랜드가 아닌 미래의 브랜드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찾을 수가 없어서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테일러: 많은 사람이 이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주는 남은 음식만 가져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귀하의 브랜드를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하는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커피: 디자인. 저는 모든 것을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저는 방금 한국에 있는 공장에 가서 생산 라인에 서서, 제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모든 것이 진행되도록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브랜드에서 $5000만 달러어치의 거래를 한 후에야 스스로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돈을 싫어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런 방식이 나를 고정관념에 가두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테일러: 어머,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니까 뭔가 밝은 게 보였어요. 당신은 창의적입니다. 때로는 우리 자신에게 이 단어를 사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진정한 창조자는 어떤 것에도 강요당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돈도 중요하고 가족을 부양할 수 있어야 하죠. 하지만 진정한 창의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의 예술 형태를 자신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세상에 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커피: 그렇죠. 여기서는 이야기가 정말 중요하죠. 저는 브랜드의 모든 측면에 많은 의미와 목적, 의도를 쏟았고, 사람들이 더 많은 질문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것이 자연스럽게 퍼져나가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무것도 강요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일이라도 거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테일러: 당신이 마라톤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대형 신발 회사나 의류 회사는 처음부터 큰 성장을 이룬 적이 없습니다. 이런 일은 시간이 지나면서 일어났습니다. 저는 귀사의 브랜드가 진정성을 구현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느끼고 싶어합니다. 특히 Z세대와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들에게서요. 그들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브랜드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의 관심사에 부합하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느끼고 싶어합니다.
이 분야의 일부 대기업을 살펴보면, 그들은 그런 비전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대기업이 뛰어난 브랜딩과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회사를 키운 다음 창의성, 스토리텔링, 진정성 대신 성과 마케팅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
커피: 이것이 생명의 순환입니다. 일단 너무 크고 성공하면 그것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당신은 단지 당신이 이미 만들어 놓은 것을 보호하려고 할 뿐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잃고 장벽을 계속 깨려고 노력하지 못하게 됩니다.
테일러: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가장 큰 조언은 끊임없이 성장, 혁신, 디자인에 집착하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편안해지는 순간, 그리고 당신이 편안해질 만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순간, 성장은 멈춥니다. 저는 킥스타터에 대해 항상 그 점을 생각하곤 합니다. 나는 당신이 옳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무엇을 할지 보고 싶어요.
커피: 그렇길 바랍니다. 행운을 빌어요.
